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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양배추 김치의 맛있는 변신: 새로운 김치 레시피 3가지 소개

by story1190 2024. 10. 10.

요즘 배추값이 많이 올라 김치를 담그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양배추를 이용해 간편하게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아삭하고 단맛이 있어 김치 재료로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오늘은 배추 대신 양배추로 만드는 김치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양배추김치 레시피 3가지

1. 기본 양배추 김치 레시피

첫 번째로 소개할 레시피는 기본 양배추 김치입니다. 양배추를 배추 대신 사용하여, 기존 김치 담그는 방식과 거의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 양배추 1통
  • 고춧가루 1컵
  • 다진 마늘 2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멸치액젓 3큰술
  • 새우젓 2큰술
  • 설탕 1큰술
  •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양배추 손질: 양배추를 깨끗이 씻은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절입니다. 약 2시간 동안 절여서 숨이 죽으면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줍니다.
  2.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양배추 버무리기: 물기를 뺀 양배추에 준비한 양념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양배추가 양념에 잘 버무려지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4. 숙성: 김치 통에 담아 하루 정도 상온에 두고, 그 후 냉장고에서 2-3일 정도 숙성하면 완성입니다.

2. 양배추 깍두기 레시피

두 번째 레시피는 양배추 깍두기입니다. 깍두기 하면 무를 떠올리지만, 양배추로도 깍두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배추 깍두기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재료

  • 양배추 1통
  • 고춧가루 1컵
  • 다진 마늘 2큰술
  • 멸치액젓 3큰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양배추 손질: 양배추를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 한 후, 소금물에 절입니다. 약 1시간 동안 절여서 숨이 죽으면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줍니다.
  2.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다진 마늘, 멸치액젓,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버무리기: 손질한 양배추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4. 숙성: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숙성시키고, 냉장 보관하여 2-3일 뒤부터 먹으면 좋습니다.

양배추 깍두기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아삭한 식감 덕분에 밥반찬으로 제격입니다.

4. 양배추 백김치 레시피

마지막으로 소개할 레시피는 양배추 백김치입니다.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백김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배추로 담근 백김치는 배추 백김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공합니다.

재료

  • 양배추 1통
  • 무 1/4개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소금 적당량
  • 설탕 1큰술
  • 사과 1개
  • 배 1개
  • 청양고추 2개
  • 쪽파 한 줌

만드는 법

  1. 양배추 손질: 양배추를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소금물에 1시간 동안 절여둡니다. 절인 양배추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2. 채소 손질: 무는 얇게 채 썰고,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쪽파는 적당한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3. 양념 만들기: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 설탕을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준비한 채소와 과일을 양념에 버무려 둡니다.
  4. 양배추와 채소 버무리기: 절인 양배추와 양념한 채소, 과일을 섞어 김치 통에 담습니다.
  5. 숙성: 상온에서 하루 동안 숙성한 뒤 냉장고에 넣어 2-3일 후에 먹으면 됩니다.

양배추 백김치는 맵지 않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삼겹살이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3. 양배추 백김치 레시피

마지막으로 소개할 레시피는 양배추 백김치입니다.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백김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배추로 담근 백김치는 배추 백김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공합니다.

재료

  • 양배추 1통
  • 무 1/4개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소금 적당량
  • 설탕 1큰술
  • 사과 1개
  • 배 1개
  • 청양고추 2개
  • 쪽파 한 줌

만드는 법

  1. 양배추 손질: 양배추를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소금물에 1시간 동안 절여둡니다. 절인 양배추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2. 채소 손질: 무는 얇게 채 썰고,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쪽파는 적당한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3. 양념 만들기: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 설탕을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준비한 채소와 과일을 양념에 버무려 둡니다.
  4. 양배추와 채소 버무리기: 절인 양배추와 양념한 채소, 과일을 섞어 김치 통에 담습니다.
  5. 숙성: 상온에서 하루 동안 숙성한 뒤 냉장고에 넣어 2-3일 후에 먹으면 됩니다.

양배추 백김치는 맵지 않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삼겹살이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4. 양배추 김치의 장점

배추 가격이 비쌀 때 대안으로 양배추 김치를 담그는 것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양배추는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가도 높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김치 재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세 가지 레시피, 기본 양배추 김치, 양배추 깍두기, 양배추 백김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 가족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김치는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만능 반찬입니다.